날씨와 기온 맑고 쾌청, 미세먼지 제로, 행동온도 봄바람 살랑살랑!!!!!!
활동하기에 최고의 조건으로 2019년 춘계 워크샵이 과천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청계산 등산으로 진행되었다.
금년 춘계 워크샵의 컨셉은 모두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에서 "종일 자유를 만끽 하자"라는 주제였다.
그래서 각자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과천 대공원역 2번 출구를 통해 대공원 정문에서 9시 30분에 집합하였다.
사전 조사를 통해 서울랜드 팀, 과천 대공원 동물원 팀, 청계산 산행 팀을 나눠 보았고 서울랜드 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공원의 개장시간에 맞춰 집합한 택스홈 임직원들은 벚꽃이 만개한 공원의 호수 주변을 회전하는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과, 서울랜드에 입장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를 공원 관람 및 놀이 시간으로 지정하고 봄꽃이 만개한 자연을 즐겼다.
택스홈 업무의 특성상 봄 나들이 계절이 가장 바쁜 시기라서 봄꽃 구경하기가 어려웠는데 금년은 개화시기가
조금 늦은 탓에 예쁜 꽃과 새싹이 돋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어서 모두가 즐거워했다.
특히 아이를 둔 여직원들이 너무 좋아한 이유는, 아이들과 왔을 때는 아이를 돌보느라 본인은 뒷전인데
오늘은 본인들이 어린이가 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매년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비췄다.
200명 중 특별한 사고 없이 오후 17시 사당역에 있는 "삼수갑산"에 모여 워크샵 저녁 만찬이 진행되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식당의 2, 3층 두 개 층에 착석하여 워크샵 개회를 선언하고
신웅식 대표님의 격려사와 건배사가 있었다.
여기서 전원 참석한 두 개 팀, "페이롤 팀"과 "여의도지점 팀" 에게 전원 참석상으로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택스홈의 단합대회 분위기는 늘 최상의 분위기로 이번에도 예정보다 1시간 30분이 늦어진 20시 30분에
"택스홈 2019년 춘계 워크샵"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헤어지기 싫은 다수가 식당을 나와 길거리에서 30분 이상 지체되어 교통혼잡을 빚기도 했다.
아무쪼록 협동하고 협력하는 택스홈의 임직원 여러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즐거움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