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色의 단풍이 화려한 주왕산에서
2017년 임직원 추계 워크샵 행사가 있었다.
금년은 단풍의 시작 시기가 늦어져서 마침 택스홈의 워크샵 일정에 맞춰 놓은 듯
주왕산의 워크샵 행사가 아름다운 단풍의 박수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날로 확장되는 회사의 규모와 임직원의 증원에 맞춰 버스 한 대가 추가되는 대인원 대장정이
2017년 10월 27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로 494-1 " 대명콘도 청송리조트"로 향했다.
서울에서 청송까지의 4시간 장거리를 달려 주왕산 입구에 도착 청국장에 산채비빔밥을 든든히 먹고
산행을 시작 상의주차장-대전사-기암교-자하교-망월대-급소대-학소대-용추폭포(제1폭포)-절구폭포(제2)
후리메기입구-용연폭포(제3)-내원 마을을 돌아오는 4시간 코스로 둘레길 수준의 산행을 실시했다.
전구간을 완주한 팀으로는 본사 과세사업부와 광진지점이 완주의 성과를 이뤘다.
저녁 식사는 청송리조트 앞 가든이었는데, 2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 할 만한 식당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마침 우리의 워크샵과 동시 오픈하는 장소가 있어 천만 다행의 진행과 쾌보였다.
27일 저녁 18시 "택스홈 워크샵 개회선언" 과 함께 신웅식 대표님의 인사말씀, 건배제의로 분위기를 돋우고
상상을 초월한 대수의 돼지 삼겹살과 불고기로 만찬을 마쳣다.
2차로 장소를 리조트로 옮겨 팀별 단합대회등 다양한 개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리조트측에서 너무 즐겁게
즐긴다는 경고를 받으며 밤을새웠다.
28일은 단체 관광이 아니면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안동 하회마을"을 관광했으며. 귀경시간을 맞추느라
"하회 탈 춤"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옛모습 그대로의 주택과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의 관광이 흥미롭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명소였다 .
"안동"하면 여러 상징적인 것들이 많지만 먹거리로 "안동 간고등어"가 있어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안동 하회마을에서의 "택스홈 2017임직원 워크샵" 해단식을 갖고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