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택스홈앤아웃 송년회 후기 **
*택스홈 송년회가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논현동 215번지 헤리츠컨벤션에서 본,지점의 임직원 151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1부,2부,3부,4부로 나누어 지금까지의 송년회 중 가장 화려한 행사로 치뤄졌다.
*1부 송년회 공식 행사에서는 영어(강서지점의 차지선), 네델란드어(본사병원1사업부 장예진), 한국어(김정옥 사무장)의 3개국어로 3명의 MC가 진행의 팡파레를 울렸다.
*1부 송년회 송년사에서는 신웅식 대표님께서 "1)2015년의 아쉬움과 미련은, 2016년의 삶의 방향성의 제시이다. 2)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랑스럽고 당당한 세무법인 택스홈 가족임의 자부심을 갖자" 라는 송년사를 주셨다.
*이어진 진급자 환영식에서는 @과장에서 차장 진급은 페이롤 사업부의 이소연 차장(1명) @대리에서 과장 진급은 송파지점의 이찬미 과장(1명) @사원에서 대리진급은 경영지원실 장유라 대리, 여의도지점 김은중 대리, 강서지점 김윤희 대리, 강서지점의 박명랑 대리, 반포지점 이서운 대리, 광진지점 임혜원 대리, 광진지점의 김미경 대리(이상7명)이 2016년1월1일부 진급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세무사와 직원 표창에는 @우수세무사 병원1사업부 김현진, 인천지점 최준호 세무사 @우수직원 압구정지점 전자성, 인천지점 피선희 @멘토사원에는 병의원2사업부 정은애 사원, 강서지점의 최지예 @스마일사원 병의원1사업부 김태희, 페이롤사업부 최지원 @친절사원 여의도지점 신재연, 과세지점 홍수연 @성실사원 광진지점 김미경, 송파지점 이수나 대리 등이 수상했으며 택스홈의 최우수사원에는 반포지점의 김지은 대리가 최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격려사 순서에는 김문환 부회장님께서 "1)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 유능함 보다 낫다. 2)진실하고 성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조심하고 공경하는 "성경"의 자세로 실천의 노력을 다 하는 택스홈 구성원이 되자" 라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3부 송년 문화행사는 MC소개서 부터 "특별한 MC소개"로 깜짝 쑈를 진행하며 시작되었다. "금년 송년회 문화행사는 간소한 컨셉으로 진행하자"라는 취지였으며 그렇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열정적인 반항에 기본 방침이 허물어지고 각지점 준비 한 대로 진행 시키기로 했다. 3부 행사의 뚜껑을 열어 본 결과 역시 택스홈의 저력이 빛났고, 앞으로 외부 초청 연출이나, 직원 가족을 모시고 송년회 문화행사를 진행해도 손색이 없겠다 라는 자부심을 갖게되었다.
*가장 선두 출연팀은 인천지점의 "훌랄라시스터즈" 3인방(권유라,김혜성,이현지)이 "인천지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30일동안 문학산에서 곰이 마늘 먹고 사람되듯 무한한 연습으로 몸치에서 씨스터즈가 되었다"는 소개로 씨스타의 -shake it-을 연출 해 주었다.
*두번째 출연 팀은 51기 세무사팀 6인방(김의수, 김태훈, 허혜진, 조정윤, 임인규, 주성훈)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두 여인의 사랑노래를 51기 세무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립싱크 무대" "Love is an open door "(겨울왕국OST) 로 연출 해 주었다.
*세번째 출연팀은 페이롤사업부2인방(최지원,박민경)과 병의원2사업부 4인방(황선경,심연정,조수진,최지원)이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와 엄정화의 "포이즌"을 연이어서 화려한 연출과 신나는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네번째 출연팀은 강서지점에서 6인방(김해나,윤단비,신아영,황윤선,김루미,차지선)이 출연했다. 강서지점은 출연자 제한을 둔다는, 2명 제한에서 풀린 사실을 나중에 알고, 늦게 6명이 준비하느라 긴장하며 더 많은 연습을 했을 터인데 박진영의 "허니" 댄스를 잘 표현 해 주었다.
*다섯번째 출연팀은 반포지점의 6인방(박윤미,김동희,서경진,김언지,김소현,최연희)이 핸드벨 연주로 색다른 분위기와 특별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는 핸드벨 연주를 해 주었다."징글벨&루돌프사슴코 와 풍선"의 음악으로 상큼함을 더해 주는 차분하고 얌전한 분위기를 연출 해 주었다.
*여섯번째 출연팀은 송파지점의 4인방(김가인,이수나,명은미,박현정세무사)으로 전혀 연습도 하지않고 누가 하는지? 잘 모른다는 은폐엄폐 작전을 펴며 준비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와 나처럼해봐요"을 박진감 넘치는 율동의 댄스로 선을 보여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일곱번째 출연팀은 병원1사업부로 연습의 소문도 없었는데 언제 어디서 준비하고 왔는지 3인방(곽나현,김선영,장예진)이 홍진영의 "사랑의 베터리"로 방전 직전의 우리의 흥을 한 껏 북돋아 주었다.
*아홉번째 출연팀으로는 여의도지점 5인방(김은중,박진형,김도현,함예지,김수현세무사)이 검은 선글라스에 마스크 분장으로 준비를 많이 하면서 전혀 준비가 없었던 것처럼 엄페한 팀중의 또 한 팀, 일명 "퐁퐁 리믹스"로 중앙무대인 버진로드 까지 점령하며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 주었다.
*열번째 출연팀으로는 과세사업부의 4인방(임인규세무사, 유승재세무사,고은지,홍수연)은 학생축제나 대형운동장에서나 볼 수 있는 운동력이 살아 생기가 넘치는 응원제스쳐의 무대를 선보였다 본인들의 멘트 부탁은 "상반기 신고 시즌을 보낼 사원 여러분들을 위한 응원의 무대" 로 신해철의 "그대에게"로 힘이 솟고 의지가 불타는 공연을 보여 주었다.
*열 한번째 출연팀은 압구정지점의 2인방(강은경,임예그리나)이 윙크의 "얼쑤"로 어깨가 들썩이는 흥미로운 연출을 선보였다.
*열 두 번째 팀은 마지막 팀으로, 기대가 넘쳤다. 문화 행사를 위해 개인 비용을 지출 해 가며 1박2일 연수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이 번 연수세무사 팀이 가장 열정과 패기에 넘쳐 있었다. 뚜껑을 열어 본 52기세무사팀 11명(박재훈,조수영,김지영,김진규,김수현,황상태,박현정,강은표,이준호,한지수,유승재세무사) 의 연출력은 자타가 공인한 "역시"였다. 소녀시대의 "Lion Heart" 와 싸이의 "Daddy"는 노래의 유명세 만큼 우리 행사에도 빛이었으며, 지축을 흔드는 조수영세무사의 춤 솜씨는 택스홈 문화행사의 꽃이였다.
*4부 저녁만찬 및 마니또 행사는 예상시간 보다 20분 늦게 시작되었으며, 각자가 준비한 마니또 선물을 개봉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특별히 회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팀을 위해 상품권을 준비해서 지난 가을 추계 워크샵 행사에 직원 전원이 참석한 병원2사업부 전원에게 상품권으로 격려 해 주었다.
*육아휴직 중인 페이롤 사업부의 이소연 차장과 딸이 참석 해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부 문화행사에서 장기자랑 우열의 공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 한 팀에게게 회사가 성의를 표 하자는 중지를 모아 "자타공인 팀 52기 세무사팀"에게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출연자 각자의 노력한 댓가는 금전으로 환산 할 수 없지만 예고 해 드린대로 출연진 개인당 출연료 5만원씩을 지급하고 열정과 헌신의 노고를 치하했다.
*택스홈은 작든, 크든 행운을 드리려는 정성으로 10만원씩 5명에게 행운을 드려 2016년 새해를 기분 좋게 열어 가도록 행운의 복권을 드렸다.
*이렇게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회사는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직원 각자는 자기 맡은 직무에 충성과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매년 송년 문화행사를 진행해 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연합의 행사를 통해 택스홈맨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삶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 각자는 뭉쳐야 한다. 함께 가야한다. 같이 가는 발 걸음을 우리는 항상 연습 해야한다.
- 택스홈 문화 행사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