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내 최저 이자율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국내 최우량 고객군 대상 고품격 혜택으로 '눈길'

국내 최대 병·의원 전문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이 고객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플랫폼' 서비스의 열기가 뜨겁다.

31일 택스홈앤아웃에 따르면 병·의원 관련 제휴업체들과 네트워크를 마련해 국내최저이율의 대출서비스, 글로벌 뱅킹 서비스 등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택스홈앤아웃은 1000명 이상의 병·의원 원장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는 세무법인으로 이 같은 특성을 살려 지난 11월에는 하나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서비스는 택스홈앤아웃이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다양한 금융 혜택 등을 병·의원 관련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대신 하나은행의 경우 국내 최우량고객군에 차별화된 금융 서비를 제공하며 미래우량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WIN-WIN)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에 가입한 택스홈앤아웃 고객들은 국내최저이자율에 의한 대출서비스는 물론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국내 최고의 환율 우대 혜택에서부터 해외이주, 유학, 투자, 종합자산관리까지 해외진출 고객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들의 재산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하나은행의 PB(private banking) 및 WM(Wealth Management) 서비가 제공된다.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개원의를 위한 병원입지분석, 대출 종합서비스 등 품격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더불어 하나캐피탈 및 벤츠·BMW 판매왕들과의 제휴로 국내최저 리스이자율과 리스료의 혜택이 제공되며, 연회비를 최소화하고 사용금액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을 최대화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카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택스홈앤아웃은 하나은행 골드클럽, 하나은행 WMG, 포도재무설계, 삼성생명 등 국내 자산관리 분야의 선두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맞춤형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재능기부나 수익환원 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택스홈앤아웃이 병·의원 관련 고객들에게 최고의 세무서비스에 더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을 두고, 기업-고객간 상생 생태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일 택스홈앤아웃 대표세무사는 "올해 시작한 플랫폼의 협력사들을 엄선해 병·의원 고객을 더욱 확충할 것"이라며 "의사는 진료에 전력을 다하고 진료외 여러 일들은 택스홈의 플랫폼 서비스로 커버할 수 있도록 모두 연구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